한성일보 기사 - 한국사회교육개발원 "인성직무적성검사시스템 : 공공기관 공기업 공정성 블라인드 채용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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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4 18:24 조회1,144회 댓글0건첨부파일
- 한성일보2018.5.9기사(한국사회교육개발원,인성직무적성 검사시스템 개발).pdf (2.0M) 92회 다운로드 DATE : 2018-05-24 1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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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설립한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lf.or.kr)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낮설지 않은 업체이다. 지난 30년 동안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기업에서 한국사회교육개발원이 연구개발한 인성검사,인적성검사,직무능력검사,NCS기초직무능력검사,직업적성검사,업무적응력검사,인성역량검사를 사용해 채용 및 부서배와 인성특강,기업직무향상특강,안전사고예방특강,금융사고예방특강 등 으로 활용해 왔다. 한국사회교육개발원 오우석 대표는 문재인정부의 블라인드 채용에 적합한 시스템을 3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의 인성검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검사의 공정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성검사업체에서는 인성검사 문항개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 한번 개발한 문항을 몇년씩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표준화를 거치지 않은 검사문항으로 검사의 적합성이 종종 대두되고 있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사회교육개발원은 심리학통계교수 등 전문가들이 문항개발에 참여 했고 20만명 이상에게 표준화검사를 실시해 문항의 적합도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그 결과 주요기관 및 공기업 대기업에서 오랜기간 동안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검사진행의 공정성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다. 이번에 한국사회교육개발원이 개발한 검사 시스템은 문제은행시스템을 구축해 검사 당일 검사 2시간전에 검사시행처(채용기관)담당자가 문제은행에서 문항을 선택하고 검사진행 현장에서 600명 검사 가능한 20페이지 내외의 검사지 600권을 출력 할 수 있다. 검사가 완료되면 OMR리더기로 10분에 600명의 OMR카드를 인식하고 검사진행현장에서 10분만에 검사개인결과표와 단체통계자료를 엑셀파일과 그래프로 검사진행처에 제출하고 검사지와 OMR카드 등 개인정보는 현장에서 폐기해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 한다. 요즘 많은 공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비리로 소란하다. 35년 동안 인성검사 연구(인문)와 최신기술(IT)의 만남으로 공정성이 확보된 검사시스템을 탄생하게 한 배경일 것 같다. 한국사회교육개발원이 개발한 공정성이 확보된 검사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채용공정성과 개인정보유출 방지에 도움이 될것 같다.
5월 9일 수요일 한성일보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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