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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9호. 인간의 본성은 위기상황에서 드러난다-위기상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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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30 20:13 조회2,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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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채용시 내면적인 면을 평가하기 위하여 인성검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취업준비자는 원하는 기업에 서류제출 후 1차서류심사에서 합격되면 다음단계를 준비하게 된다. 

다음단계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 그리고 인성검사를 할 경우, 필기, 면접, 신체검사는 합격할 자신은 있으나,
인성검사에서 자신의 없다고 할 경우 꼭 최종 합격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허위응답(인성이 좋은쪽, 성격장점)으로
인성검사를 하게 된다. 이때 인성검사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자는 인간의 본성으로 거짓응답을 하게 된다.
거짓응답을 한다는 것은 본인이 생각할때 위기상황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위기상황이란
'일반적으로 갈등이란 일종의 위기 상황이며 평소에 드러나지 않고 있던 그 사람의 인품이 노출되어 나온다.
따라서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그러한 갈등속에 있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이 매우 효과적일 경우가 많다.'
사람의 성격을 꿰뚫어 보려면 평정한 상태에서의 관찰보다 위기상황에서의 관찰이 매우 유효하다는 말이 된다.

위기상황이란 노여움, 슬픔, 두려움, 기쁨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흥분상태에 빠졌을 때 마음의 평정을 잃게 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말다툼이나 싸움이 벌어졌을 때 그 사람의 본성이 노출됨도 그래서이다. 전쟁은 최대의 위기 이므로 그것은
더없이 좋은 심리학적 실험장면이 된다.   

사람은 일생 동안 몇 번인가 중대한 위기적 상황을 맞닥뜨리게 마련인데 많은 사람에게 공통되는 상황이라고 하면
아마 입학시험, 취직시험이 될 것이다. 입학도 취직도 여러가지의 테스트가 합격여부의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테스트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치열하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다. "취직시험에 떨어지면 '수치스러운'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수치심은 대개의 경우 그 사람이 의기소침해 지는 원인이 된다. 

자신감을 잃고 우울해지거나 화를 내거나, 아니면 동시에 그 양쪽의 상태로 빠진다. (....) 경쟁이 자극이 되어 능률이 상승돼야
할 것 같은데 반대로 경쟁상태에 놓이면 패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정신을 빼앗겨 문제를 푸는 일이 소홀해진다"고 그러나
최선을 다한 끝에 불합격이 되더라도 그것은 '수치'가 아니다.
수치는 오히려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되어 자기실력을 다 발휘 하지 못하는 소심한 태도에 돌려져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올바른 뜻을 이해하고 자신감과 의욕을 충분히 북돋아 분발 하도록 한다.


2013년 9월 30일(월) 올린글 9호는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ilf.or.kr)의 자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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