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10호. 사회는 급속히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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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04 10:15 조회2,374회 댓글0건본문
사회변동이 심한 시대에는 과거의 관습에 매달려 있거나 변화를 거부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앉아 있으면 주위에서
처질뿐이다. 변화를 남보다 먼저 감지하고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난 뒤면 구제의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급속한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반사능력이 요망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단편적이고 일관성없는 정보 가운데에서 그 현장 상황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법칙을
발견해 나아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낡은 개념은 새로운 개념에 의해 수정이 된다. 예전처럼 낡은 규격대로 상황을
풀어가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가치관이 다양화되면 생활의 모델도 다양화되어 아이덴티티의 위기가 찾아온다. 무엇보다도 강한 정신력을 지닌, 변화에 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특성을 요약하자면,
1. 자주성
2. 전체적인 파악력
3. 저극성과 진취의 기상
4. 순응성과 상황판단력
5. 원만한 대인관계 등이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만의 특성을 키워 나가도록 해야 하며 지금까지 지속성. 끈기. 순종.
조심성 등이 미덕으로 여겨져 왔고 일도 지시 받은 대로만 하면 되었지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방법을 개선하면서 진행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리더쉽도 리더로서의 능력보다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
풍부한 상상력 등이 필요하고, 기대되는 인간상도 시대와 더불어 변화되게 마련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현재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평균지향적이고 타인 의존적인 생각, 예를 들자면 남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라 든가, 다들 대학에 가니까 라 든가, 남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 창피하다는 등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오히려 남과 다르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얘기가 나온 김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평균지향이란 일종의 열등감에서 생기는 감정이고 자신의 없다는 증거이며 자신의 그 그룹에 소속하게 되는 순간
불안감이 사라지는 대신, 에전의 자신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낮추어보고 싶어하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각자 자신을 갖고 자기 개성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면 남의 가치관에 부질없는 참견도 하지 않게 될 것 같다.
2013년 10월 6일 올린글은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lf.or.kr)의 자산입니다.
유사한 적성검사업체에서 무단배포 및 복제(변형,변조등)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실수 있습니다.
글쓴이 한국사회교육개발원 대표 오우석
처질뿐이다. 변화를 남보다 먼저 감지하고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난 뒤면 구제의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급속한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반사능력이 요망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단편적이고 일관성없는 정보 가운데에서 그 현장 상황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법칙을
발견해 나아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낡은 개념은 새로운 개념에 의해 수정이 된다. 예전처럼 낡은 규격대로 상황을
풀어가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가치관이 다양화되면 생활의 모델도 다양화되어 아이덴티티의 위기가 찾아온다. 무엇보다도 강한 정신력을 지닌, 변화에 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특성을 요약하자면,
1. 자주성
2. 전체적인 파악력
3. 저극성과 진취의 기상
4. 순응성과 상황판단력
5. 원만한 대인관계 등이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만의 특성을 키워 나가도록 해야 하며 지금까지 지속성. 끈기. 순종.
조심성 등이 미덕으로 여겨져 왔고 일도 지시 받은 대로만 하면 되었지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방법을 개선하면서 진행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리더쉽도 리더로서의 능력보다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
풍부한 상상력 등이 필요하고, 기대되는 인간상도 시대와 더불어 변화되게 마련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현재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평균지향적이고 타인 의존적인 생각, 예를 들자면 남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라 든가, 다들 대학에 가니까 라 든가, 남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 창피하다는 등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오히려 남과 다르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얘기가 나온 김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평균지향이란 일종의 열등감에서 생기는 감정이고 자신의 없다는 증거이며 자신의 그 그룹에 소속하게 되는 순간
불안감이 사라지는 대신, 에전의 자신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낮추어보고 싶어하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각자 자신을 갖고 자기 개성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면 남의 가치관에 부질없는 참견도 하지 않게 될 것 같다.
2013년 10월 6일 올린글은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lf.or.kr)의 자산입니다.
유사한 적성검사업체에서 무단배포 및 복제(변형,변조등)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실수 있습니다.
글쓴이 한국사회교육개발원 대표 오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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