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을 제촉하는 초가을 비가 오늘은 촉촉 내리고 있다. 이렇게 비가 내릴때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는반면, 우울한 사람도 있다

오늘은  이런 글을 올리고저 한다.
 당신의 마음은 건강한가
생활하면서 근심,걱정이 있는분, 뭔가 불안한분, 우울한분 등, 이글을 읽고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의 마음의 경향은?
신체상의 병이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지만, 우리의 정신이나 마음의 상태는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명랑했던 사람의 어느 기업체 입사 후 고독감에 빠진 경우가 있다.
학업성적도 우수하여 상위권으로 고등학교 졸업후, 상위권 대학진학 가능성도 충분했지만,가정형편이 좋지않아 대학 진학은
포기하고 고졸채용 기업에 취직을 하였다. 입사시험 성적도 상위권 이었고, 면접에서도 확고한 태도와 명쾌한 응답이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어 최종 합격이 되었다. 합격후 처음엔 인사과에 배치 되었다. 상사에게 준 인상도 좋았고, 동료들과의 인간관계
역시 무던하여 입사후 2,3개월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6개월경부터 동료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면서
외톨이라는 느낌(고독감)을 가지기 시작 했다. 그는 입사와 동시에 모 사립대학 야간부 문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면서 회사일도
열심히 하는 모범사원이 되고 있었는데도 고독감은 심해질 뿐, 노이로제 증세마저 생겨, 퇴직을 생각하기 까지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마음의 충격이 된것은 학교 일년 선배이고, 입사를 권해 주었으며 입사 후에도 여러 가지 도움을 주어 왔던 선배가
갑자기 못본척 하기 시작한 일이었다. 그래서 어느날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if.or.kr 찾아가 인성검사후 전문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고 지금은 밝은 마음으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본 글은 한국사회교육개발원www.tlf.or.kr의 자산 입니다.